대전보성초, 대전삼성초, 동명초, 대전선암초, 대전호수초 교육부장관상 수상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 뉴스티앤티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늘봄학교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 늘봄학교 부문은 늘봄학교 우수모델 발굴 및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시범운영 학교의 사기 진작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국 늘봄학교 시범운영 총 214교(상반기 기준) 중 대전늘봄학교는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대전선암초등학교, 대전호수초등학교 등 5교를 포함한 20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대전보성초등학교「꿈·사랑·행복의 감동디자인으로 더 즐거운 보성늘봄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삼성 온종일 전인성장 늘봄학교」 ▲동명초등학교「꿈·희망·행복이 영그는 동명 온마을 온종일 늘봄학교」 ▲대전선암초등학교「온마을이 하나되어 따뜻한 선암늘봄학교」 ▲대전호수초등학교「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하나되는 틈새이음 울타리학교」를 추진과제로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학교는 우수사례집 발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연계 전시 및 2023. 11. 30.(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진과 업무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범운영으로 발굴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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