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회장 "저는 충청 25개 시군 지회장님과 회원님들의 힘을 업어 '충청인은 하나', '충청인은 한몸', ‘충청인은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재울산충청향우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진삼 총재 "고향을 떠나 낯선 울산에서 태화강의 기적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화를 일군 우리 충청향우들의 피와 땀방울은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원동력"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김용석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김용석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권혁준 부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권혁준 부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최현종 조직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최현종 조직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기 전 김두겸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기 전 김두겸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남자 선수대표 홍종의·여자 선수대표 오명숙) .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남자 선수대표 홍종의·여자 선수대표 오명숙) .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김용석 대회장과 이진삼 총재가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이진삼 총재, 김용석 대회장).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김용석 대회장과 이진삼 총재가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이진삼 총재, 김용석 대회장).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줌마장구박스의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줌마장구박스의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한 후 행운권에 당첨된 향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한 후 행운권에 당첨된 향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한 후 행운권에 당첨된 향우와 악수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진삼 총재가 행운권을 추첨한 후 행운권에 당첨된 향우와 악수를 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재울산충청향우회(회장 김용석)는 15일 오전 8시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제14회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정기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줌마장구박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입장식·제2부 개막식·제3부 체육대회·제4부 한마당축제 순으로 이어졌다.

제1부 입장식은 기수 및 시군단위 향우회 선수단 입장이 있었으며, 제2부 개막식은 권혁준 부대회장의 개회선언·국민의례·내빈 소개·최현종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김용석 대회장의 대회사·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의 격려사·김두겸 울산시장 및 국민의힘 박성민(초선, 울산 중구) 국회의원 축사·선수대표 선서(남자 홍종의·여자 오명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3부 체육대회는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었고, 제4부 한마당축제는 문화행사(초대가수) 공연·최현종 조직위원장의 성적 발표·대회 임원의 시장·대회 임원 및 시군 향우회장의 행운권 추첨·김용석 대회장의 환송사·어울림마당·권혁준 부대회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용석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뜻깊은 가을 하늘에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모여주신 재울산 충청 향우인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저희 재울산충청향우회가 통합된 것이 3년이 되어 가는데, 저는 충청 25개 시군 지회장님과 회원님들의 힘을 업어 ‘충청인은 하나’, ‘충청인은 한몸’, ‘충청인은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재울산충청향우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 뜻을 이룰 수가 없듯이 여기 계신 충청인의 피가 끓어오를 때 단합된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진삼 총재는 “지난해 11월 ‘제13회 재울산충청향우회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을 당시 올해 다시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KTX 열차를 타고 이 자리에 왔다”운을 뗀 후 “고향을 떠나 낯선 울산에서 태화강의 기적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화를 일군 우리 충청향우들의 피와 땀방울은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원동력이었다”면서 “그러한 자부심이 타 지역 향우회보다 재울산충청향우회가 더욱 응집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모범 향우회인 재울산충청향우회가 앞장 서서 충청 발전과 제2의 고향 울산 발전 그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종길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재울산충청향우회 제7대 대회장·제일병원 이사장)·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이낙환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김홍수 재울산충청향우회 고문(울산탁주 태화루 대표)·문기남 재울산충청향우회 통합회장(2018-2019)·홍현태 재울산충청향우회 통합회장(2020-2021)·한영석 재울산충청향우회 명예자문위원(현대중공업 부회장) 등 재울산충청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중간에 국민의힘 이채익(3선,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정영국 전 청와대 대변인·충남 서산 출신의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등이 참석하여 향우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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