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 돌입...'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5건의 일반안건 심의 예정
윤양수 의장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전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생산적인 의회,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당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윤양수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윤양수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5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예정이며, 의원 발의 안건은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정책자문단 설치·운영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의 ▲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의원의 ▲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의 ▲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이정수(3선) 의원의 ▲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의 ▲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김옥향(재선) 의원의 ▲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육상래(4선) 의원의 ▲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등 총 13건이다.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김석환 의원이 우리나라의 버팀목 세대인 '신중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확대 관련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김석환 의원이 우리나라의 버팀목 세대인 '신중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확대 관련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이날 본회의에 앞서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석환 의원이 ▲ 우리나라의 버팀목 세대인 ‘신중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확대 관련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유은희 의원이 ▲ 대전 0시축제에 대해 대전만의 정체성 부족 및 상권 활성화 효과 미비 등을 우려하며, 내년도에는 중구 원도심과 원주민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보완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은희 의원이 대전 0시축제에 대해 대전만의 정체성 부족 및 상권 활성화 효과 미비 등을 우려를 표명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은희 의원이 대전 0시축제에 대해 대전만의 정체성 부족 및 상권 활성화 효과 미비 등을 우려를 표명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도 구민의 민생과 직결된 다수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면서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전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생산적인 의회,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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