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17일, 대전예술가의집 1~4 전시실

대전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캘리그래피 등도 체험해볼 수 있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