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과 유관기관 대표, 실무자가 함께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제공=광명시)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과 유관기관 대표, 실무자가 함께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제공=광명시)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과 유관기관 대표, 실무자가 함께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초고령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실버산업의 주역인 시니어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액 국비 사업으로 45일간 치매예방, 실버놀이(레크레이션, 체조, 웃음·음악치료) , 라인 댄스, 숟가락 난타 등 실무와 데이케어센터 현장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생들은 교육 성과를 발표하고, 수료생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시립광명종합복지관, 화영시니어케어센터, 대교 뉴이프, 메타힐링백세 등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노인복지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시니어 강사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데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운영하고, 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 속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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