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 주제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가 '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가 '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대표의원 김석환)‘가 ‘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김광신 중구청장·용역수행기관 관계자·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양성욱 연구위원이 보고회에 앞서 ‘노인일자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연구용역수행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안기돈 교수가 과업내용에 대해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석환 의원은 “중구는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행정안전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또한 대전 자치구 중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노인일자리산업과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중구형 인구정책 개발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및 구정 방향 창출을 도모하는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에는 김석환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오한숙(초선)·김옥향(재선)·안형진(재선)·이정수(3선)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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