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은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은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대전시의원은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영래 연구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 이근엽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 차장 ▲ 윤필선 ㈜샘물터 대표이사 ▲ 곽효상 대덕구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 김정현 ㈜글로벌코리아 대표이사 ▲ 박연호 ㈜ME플로우텍 대표 ▲ 박필우 대전시 환경녹지국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변화 속에서 통합물관리의 실현과 물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시만의 특성에 기반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물산업 육성·지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최적의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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