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쇼팽과 리스트의 피아노 명곡 연주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김소연 음악과 교수가 쇼팽과 리스트의 명곡을 연주한다.

충남대 음악과 김소연 교수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김소연 교수는 이번 리사이틀 무대에서 쇼팽의 ‘Nocturne No. 8 in D-flat Major, Op. 27 No. 2’, ‘Impromptu No. 1 in A-flat Major, Op. 29’, ‘Ballade No. 3 in A-flat Major, Op. 47’, ‘Ballade No. 4 in F minor, Op. 52’와 리스트의 ‘Piano Sonata in B minor, S. 178’ 등 총 5곡을 선보인다.

한편, 김소연 교수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 대행(2017~2018),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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