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임시회 부의안건 논의

대전 동구의회는 31일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0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31일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0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31일 기해년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0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간의 제240회 임시회 회기 운영계획을 확정하였고, 10건의 의안접수 사안에 대한 처리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나영 의장은 “새해 첫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올 해에도 23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매진하면서 구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회 의원들은 현장 의정활동 일환으로 지난 30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가양동에 위치한 은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했다.

대전 동구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가양동에 위치한 은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가양동에 위치한 은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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