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금융의 기반 마련을 위한 업(業)의 본질인‘신뢰’회복 최우선 강조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및 관계사 임원이 참석한 그룹임원간담회를 통해 그룹이 모든 사회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손님, 이해관계자,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4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상생 금융을 위한 4가지 실천방안 이란. 첫째는 상생 금융의 기반 마련을 위한 업(業)의 본질인 ‘신뢰’ 회복  하고, 둘째는 모든 사회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 하는 것이며, 세째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디지털 금융 선도 위한 인재육성를 육성하고, 네째는경영의 투명성, 신뢰성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및 책임의식 고취 등을 말한다.

함영주 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임원들에게 “하나금융그룹이 손님 더 나아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앞장서겠다”며, “우리 모두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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