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용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21일 대전 중구의회 앞에서 박찬근 대전 중구의원의 세비 반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이황헌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이 21일 대전 중구청 앞에서 박찬근 대전 중구의원의 세비 반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1일 대전 중구의회·중구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근 대전 중구의원의 세비 반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시당은 "박찬근 의원은 징계를 받는 상황임에도 꼬박고박 세비를 챙기고 있다"며 "세비를 반납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찬근 의원은 동료 여성의원 성추행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 7일 구의회로부터 '출석정지 60일' 징계를 받았다. / 2019.01.21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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