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발표...학교 배정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발표 예장

대전광역시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대전광역시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 오후 2시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총 43개교의 입학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 중학교 출신자와 타 지역 중학교 출신자 그리고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전형은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자 중 자사고∙외고∙국제고 불합격자도 포함되며, 각 중학교에서는 ‘고입포털시스템’을 통해 합격자를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입학전형에 불합격한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 중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인 대전공업고등학교(http:daegonghs.djsch.kr),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http:djedhs.djsch.kr)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11일 오후 2시에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며,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학교명+생년월일(6자리,예시 : 020108)+성명'을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학교 배정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발표할 예정으로 배정 대상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에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이며, 희망 배정과 지리 배정에 의해 학교가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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