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3 목원대학교 분과별 동문음악회'를 개최한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3 목원대학교 분과별 동문음악회'를 개최한다.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오는 3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3 목원대학교 분과별 동문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배출된 목원대 음악가들은 동문음악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대전 지역민들과 다양한 음악으로 소통하며 대전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문음악회는 국악과와 피아노과, 관·현악학부 그리고 성악학부 동문들이 함께 무대를 올린다. ‘황금산의 백도라지’, 피아졸라의 ‘Le Grand Tango’, 카푸스틴의 ‘Sinfonietta Op. 49’, 슈만의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 쇼스타코비치의 ‘5 Pieces’, 오페라타 박쥐의 ‘Herr Chevalier … Brüderlein und Schwesterlein’, 이투랄데의 ‘Suite Hellenique’등 명곡들을 통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문회장 구자홍 대표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의 새로운 역사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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