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광제 봄봄디자인 경영이사가 18일 대전YWCA 제75회(사단법인 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염광제 봄봄디자인 경영이사가 18일 대전YWCA 제75회(사단법인 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염광제 봄봄디자인 경영이사가 18일 대전YWCA 제75회(사단법인 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YWCA는 1946년 4월 10일 대전지역에 창립돼 올해로 77년을 맞은 시민단체다. 이들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염 경영이사는 감사패를 받으며 “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원 대전YWCA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사회 안에서 해야 할 바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수행하며 흔들림 없이 이겨내온 대전YWCA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힘든 이웃들을 한번 더 살피고 발 빠르게 움직여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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