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시청 1층 로비...10~20% 저렴하게 판매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사진=대전시청 / 뉴스티앤티 DB)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사진=대전시청 / 뉴스티앤티 DB)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64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대전지역 및 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약 10~20%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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