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10/11일, 대전시청 제1전시실
조각으로 바라보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대전조각가협회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국내외유명작가 초대교류전'을 개최한다.
대전조각가협회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국내외유명작가 초대교류전'을 개최한다.

대전조각가협회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국내외유명작가 초대교류전'을 개최한다.

조각으로 바라보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해외작가 및 국내유명작가 초대교류전으로 열리며, 조각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숙한 경지에 오른 원로 작가를 비롯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 창의력 넘치는 신진작가들의 귀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표현에 대한 열정도 느껴볼 수 있다.

사단법인 대전조각가협회 김미경 이사장은 "작품마다 작가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조형언어로 표현되어 있다"면서 "작품을 통해 현재를 감상하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진한 감동의 시간을 가져보시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조각가협회는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의 유명작가를 초대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른 네 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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