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농촌에 후불제 상조사업이 조합원 복지지원 및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
송용범 조합장 "범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장례문화 개선과 편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대전농협은 13일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서대전농협은 13일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13일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농촌에 후불제 상조사업이 조합원 복지지원 및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임을 적극 공감한 송용범 조합장의 열정과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농협파트너스는 합리적인 장례상품을 구성하고, 조합원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문성과 품격을 갖춘 장례지도사와 전용콜센터 등 서비스 인프라를 차질 없이 제공하며, 서대전농협은 조합원의 적극적 이용과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정착 시키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용범 조합장은 “금번 업무협약은 농협 파트너스와 충청권역 최초로 체결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체결 상호간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실천으로 모범적인 협약이행 사례로 발전 할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 “범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장례문화 개선과 편의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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