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대 규모(축구장 41개) 공원을 품은 브랜드 대단지
1,349세대 전세대 전용 84㎡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광역 조감도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광역 조감도

한화건설이 오는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 옆에는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지고,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조성된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위치도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위치도

사업지 인근에는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추진 중이며,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서로를 연결,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으로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대전 최대규모의 재래시장(도마 큰시장)을 비롯하여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보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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