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1.(토)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의 2022년 첫 기획공연 '봄 필 무렵 넌...' 이 오는 21일 오후 5시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2022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올해 새로운 지휘자로 류명우와 함께한다.
그는 대전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했고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두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2명의 단원과 호흡을 맞추는 첫 무대로 류명우 지휘자가 선택한 연주 프로그램은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과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이다.
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김종윤은 예원학교 수석 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전형 입학과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와 서울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했다.
또,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부조니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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