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 여정...사진첩에 켜켜이 담아 

사진작가 박해용 씨의 첫 사진집 
사진작가 박해용 씨의 첫 사진집 

충남일보 기자 출신 사진작가 박해용 씨가 세월의 흔적을 담은 사진집 '세월이 그린 그림(서진출판사)'을 출간했다. 

박해용 작가는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의 아픔도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듯 인생의 여정도 각양각색의 그림으로 남는다"며 "세월과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고 이런 세월의 궁금증을 렌즈에 켜켜이 담아두고자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대전시지회 사업간사, 홍보간사, 사무국장, 부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사진공모전 및 사진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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