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주최 오는 9일 대전세종문화연구원에서
정부 계획 반영, 충청권 협력 필요성 공감대 형성 목적

‘대전~보령 직선화 고속도로 건설’을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3시 대전세종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디트뉴스24 주최로 ‘5백만 충청인에 서해바다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신순옥 국민의당 충남조직본부장 ▲최종문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해당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대전에서 보령까지 소요 시간이 40분가량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19년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제2차 정부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 외에 현장 참여가 불가하며 디트뉴스24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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