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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전시당(공동위원장 남충희, 신용현)은 18일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6일 오후 4시 BMK웨딩홀에서 유승민·박주선 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가운데, 시당 개편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개편대회 전에 남충희·신용현 공동위원장을 공동기획단장으로 하는 6.13 지방선기획단을 발족하기로 의결했으며, 언론과의 유기적 관계를 위해서 기존의 김세환(전 국민의당 대전시당 대변인)과 홍정민(전 바른정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하여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당 관계자들은 통합 후에도 좀처럼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개편대회를 통해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면서 6.13 지방선거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출마 후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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