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전 둔산동 한밭수목원에는
나무마다 제각각 솜털 같은 봄을 터뜨리고 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을 테지만
뿌리 깊숙한 곳에서 가녀린 가지 끝으로 봄이 봉긋 봉긋 솟아오른다
 

 

 

 

 

 

 

 

대전 한밭수목원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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