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한 반면, 세종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6% 하락한 가운데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상승, 세종은 0.00%로 보합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 전세가격은 대전이 0.07%상승한 가운데 세종은 -0.26%로 하락폭이 컸다.
대전은 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인한 국지적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되었으나, 세종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도안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을 보면 아래와 같다.
▲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 9블럭 101.99㎡(이하 전용면적) 저층 48,000만 원
트리풀시티 5블럭 84.95㎡ 상층 41,500만 원
한라비발디 124.97㎡ 저층 51,700만 원
▲ 유성구 봉명동
베르디움아파트 84.96㎡ 상층 49,900만 원
도안7단지백조의호수 84.97㎡ 상층 44,400만 원
▲ 유성구 원신흥동
양우내안애레이크힐 71㎡ 저층 35,300만 원
인스빌리베라 130.65㎡ 상층 54,500만 원
▲ 서구 도안동
한라비발디 84.93㎡ 중층 32,700만 원
도안아이파크 84.95㎡ 상층 43,000만 원
엘드수목토 84.99㎡ 중상층 33,700만 원
도안리슈빌 84.95㎡ 최상층 34,800만 원
도안베르디움 84.93㎡ 최상층 34,500만 원
도안린풀하우스 84.98㎡ 중층 41,000만 원
도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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