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시당 3층에서 1부 토크콘서트 및 2부 대학생·청년 입당식 및 임명장 수여식 진행 예정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은 23일 대전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자신과 같은 동년배들의 안정적인 삶과 집값 걱정 없는 장밋빛 미래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값 폭등과 일자리 감소 등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과 청년들의 어두운 미래를 걱정하며, 이를 해결키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무능을 감추기 위해 쇼통(SHOW 通)만을 일삼는 문재인정권에게 더 이상 자신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해 24일 오후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당은 24일 오후 5시 시당 3층에서 1부 토크콘서트 :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줘 2부 : 대학생·청년 입당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로 입당하는 청년들의 입당식과 함께 이들을 청년위원으로 임명해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이들과 함께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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