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공도서관 및 지하철역에 전시

먼저가슈 그림글짓기 우수작 초등부 그림 대상 / 대전시 제공

대전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는 오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공도서관 및 지하철역 12개소에서 '먼저가슈 그림글짓기대회 우수작품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림 21점과 글짓기 14점 등 총 35점으로 지난해 10월 유치·초등부를 대상으로 이응노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17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로 교통질서 지키기 문화 및 선진교통 문화의식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이용이 잦은 공공도서관 6개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6개소를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2017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입상작인 디자인, 만화, 캐릭터 작품10점도 함께 전시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가 추진 중인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은 양보와 가치를 핵심철학으로 하는 대전형 교통문화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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