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나래전 포스터 / 당진시 제공

정크아트를 주제로 한 ‘2018 당진문화재단 상상나래展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이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2월 9일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반뽁이 최정현'작가의 산업폐기물을 재료로 한 조형예술작품 160여 점 전시와 함께,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체험과,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나래展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의 입장료는 5,000원(24개월 이하 유아 무료입장)이며 ▲ 20인 이상 단체 (40%) ▲  당진문예의전당 문화회원 및 예술인 패스 (30%) ▲ 만65세 이상 본인 (50%)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등의 할인혜택이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로 설날 당일인 2월 16일 빼고, 28일 간 운영될 계획이다.

입장권 구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 예매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1-350-2911~4)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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