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충남본부, '2021년 9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 물가 / pixabay

대전충남지역(세종시 포함)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란 장기 평균치를 100으로 기준하되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한은 대전충남본부가 밝힌 '2021년 9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따르면 이 기간 소비자심리지수는 103.7로 전달(100.6)보다 3.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현재생활형편CSI(93) 및 생활형편전망CSI(97)는 전달보다 각각 6p,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수입전망CSI(100)는 전달비 2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CSI(109)는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가늠하는 현재경기판단CSI(75)는 전달과 동일했다.
또 향후 경기전망CSI(93)는 전달에 비해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기회전망CSI(88) 및 금리수준전망CSI(131)는 전달비 각각 3p, 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 저축 및 부채상황은 현재가계저축CSI(94) 및 가계저축전망CSI(97)는 전달에 비해 각각 5p, 3p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4)는 전달과 동일했다. 가계부채전망CSI(102)는 전달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수준전망CSI(143)는 전달에 비해 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전망CSI(130)는 전달에 비해 2p 상승했다.
반면 임금수준전망CSI(117)는 전달비 1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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