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2-1사업 위치도 / 도안뉴스

대전 도안신도시 우량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는 도안2-1 “상대 아이파크” 10월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가칭 “도안2-1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도시개발계획 심의를 이날 12일(금) 14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달 안으로 대전시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와 사업시행자 지정을 통보하게 된다.
 

도안2-1 토지이용계획 변경안 / 도안뉴스

사업규모는 도안지구2단계 특별계획구역(유성구 상대동, 복용동 33번지 일원) 으로 17,18,19,32블록 면적 232,460㎡에 2,900여세대로 도안신도시에 매머드급 단지이다.

대상지가 도안지구 1단계 택지개발사업,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사업지구 주변 인근 유성IC를 통하여 호남고속도로가 신탄진과 전주를 연결하고있으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호남선 등 대한민국 주요 간선교통망이 모두 입지하고 있어 수도권 및 호남, 영남지방과 연결이 용이하고

대상지 북측으로는 계룡로가 인접하고 유성대로, 월드컵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개설 완료되어 인근지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유토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도안2-1 “상대동 아이파크” 10월 분양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접 도안2-3과 도안2-4지구 통합 개발을 위한 토지 수용 및 사용 동의율이 70%에 임했다며, 다만 현재 약간의 토지보상문제가 해결되면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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