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3 효문화신문 ‘효 Life’와 다양한 채널 홍보를 위해 외국인 명예기자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2023년 외국인 명예기자는 협력기관인 국방대학교, 육군대학,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로부터 외국인을 추천받아 구성했다.국방대학교 수탁장교 아유브(파키스탄), 육군대학 수탁장교 에이든(호주), 서울대학교 박사 파터네 누리(이란) 등 9개 국가의 외국인 11명을 명예기자로 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세계 각국의 효문화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지역 언론을 활용한 효문화신문 ‘효 Life’와 진흥원 웹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전시실'을 구축한 가운데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전시사업’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이번 '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개발' 과제에 선정된 제이나인㈜과 ㈜페인트팜은 인터렉티브 기술을 적용한 4개의 '효자 도시복' 영상 콘텐츠와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하여 실감형 전시 공간을 구축했다.'효자 도시복' 에피소드는 도시복의 효행 이야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호랑이를 타고 온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일 ‘효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별 현안과제와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추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별 효교육원의 사업과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효실천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효문화 진흥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냈다.주제발표는 효와 지역사회(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소순갑), 효와 복지(강원효문화원장 이만복), 효와 이론(경기하남효교육원 회장 유철식), 효와 지역문화(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장 이수영) 순으로 진행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 대전효인성교육원 박상도
'2022 UCLG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참가자 20여 명이 11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한 가운데 전통예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전통예절 및 다례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효(孝)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효(孝)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 부모에 대한 사랑과 효를 편지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저학년인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수상작을 선정하고 위원장 명의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 수상작은 ‘대평 어울림 사진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가 효문화 진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15일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문화 진흥과 은퇴공무원 인프라 구축의 연계 관련한 제반사항 협조,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효문화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정보 공유, 효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홍보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이준 지부장은 “이번 한국효문화진흥원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