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와 서로 우의를 갖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동작구의회 의원들은 아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 필요한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아산시 현황설명과 함께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공감대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으며, 1박 2일간 아산시를 지방시찰하면서 푸른들영농조합법인·현충사·장미마을 도시재생사업지·환경과학공원 등 아산의 주요 시설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김영애 의장은 “동작구의회에서 사전연락이 왔을 때 너무나 반가웠고,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이 지역 주민과 지자체간의 갈등해소 모범사례로 주목 받으며, 선진지 폐기물처리시설을 벤치마킹하려는 전국각지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5월에만 순천시에서 천여명 가량의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전년도에도 전국 각지에서 1,100여 명이 다녀갔다.이처럼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이 견학지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소각 시 발생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의 자원화에 따른 수익창출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아산시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