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수출진흥을 목적으로 한 B2B 전문 행사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 590여 명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총 2,305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올해는 해외바이어 규모도 작년 대비 29명 증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수출 계약 추진액도 1,527건 1,685억원에 달하며 작년 대비 추진액이 46.3%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국내 유통상품기획자(MD)들 역시 175건, 276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