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K-뷰티 선두주자로 '우뚝'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K-뷰티 선두주자로 '우뚝'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9.10.28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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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590명 참가
수출계약 추진액 1,685억 원
마켓관 판매액 19.7억 원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뷰티크리에이터 강연 / 충북도 제공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뷰티크리에이터 강연 / 충북도 제공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수출진흥을 목적으로 한 B2B 전문 행사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 590여 명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총 2,305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해외바이어 규모도 작년 대비 29명 증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수출 계약 추진액도 1,527건 1,685억원에 달하며 작년 대비 추진액이 46.3%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국내 유통상품기획자(MD)들 역시 175건, 276억여 원의 구매계약을 추진함으로써 전년대비 계약금액이 48.3% 증가하는 등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판로 개척에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마켓관 모습 / 충북도 제공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마켓관 모습 / 충북도 제공

관람객도 전년대비 17%나 증가한 106,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엑스포 기간 중에만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온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화장품을 구입했고, 일부 마켓관은 많은 관람객들로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로 인해 91개 기업이 참가한 마켓관에서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20억 원 상당의 매출액을 올려 사상 최고의 매출기록을 세웠다.

기업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인 총 238개 기업이 참가하했다.

충북도는 기업들이 엑스포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참여하는 것은 1,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과 국내 MD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이를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엑스포가 화장품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방문해주신 관람객과 참가기업, 국내·외 바이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주 만족스럽고 매년 발전하는 엑스포‘라는 참가자들의 평가에 부응하여 아시아 최고의 엑스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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