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6일 지방공기업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매년 1회 실시되는 지방공기업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400%의 성과급을 받는 만큼 평가제도의 개선을 통한 공정성 확보 및 내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현재 전국 17개 시·도 산하에는 총 406개의 지방공기업이 설치·운영 중이며, 공영개발공사와 격년제 평가를 받는 상·하수도 사업본부를 제외한 평균 250여 개 기관이 매년 지방공기업 평가원에 의한 경영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와 지방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대중교통·도시개발·시설관리·사회적 가치 실현·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했으며,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 공영제를 실시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협약에 따라 지방공기업 평가원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강점 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화성도시공사에 아낌없이 전할 예정인 한편 도시개발과 시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