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원(중구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7일 대전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 남시덕 대전시 국제협력관장, 신현정 유성구보건소장, 우희창 대전시민연대 공동대표, 정선기 충남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의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을 살피고, 실효성 높은 정책수립 및 대안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간담회를 주관한 홍 시의원은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만 여 명에 달한다. 이들을 위해 내국인의 관점부터 바꿀 필
홍종원(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지역 언론 지원 조례안'을 설명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날 "지역 언론의 경쟁력 강화와 공익성 제고를 위해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제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1 © 뉴스티앤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제5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우승호(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위원장에 홍종원(중구2,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우승호 위원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홍종원 부위원장은 "예산 편성과 집행에 있어 시민 의견이 반영됐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제8대 의회 두 번째 예결특위는 구본환·권중순·김소연·문성원·민태권·손희역·우승호
홍종원(중구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17개 시·도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했다.홍 의원은 이날 "올해부터 3년간 대전방문의 해가 운영된다. 대전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고 말했다.이어 "과학의 도시인 만큼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과학체험도 준비 돼 있다. 17개 시·도의회에서 대전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홍 의원은 회의를 마친 후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