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통연수원장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특위)는 20일 홍완선 교통연수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청문 결과 ‘적합’ 의견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특위는 홍완선 후보자의 도덕성 평가와 교통연수원 경영 능력에 대한 검증으로 나눠 세밀하게 이루어졌으며, 홍완선 후보자는 기관 운영 방향으로 교통안전교육의 전문·체계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그리고 기관 중장기 운영 전략 수립과 경영혁신 등을 발표했다.특위는 이날 교통연수원의 운영 방안과 현안 문제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검증했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16일 ‘2020년 경감 이하 승진시험’에서 525명이 응시하여 총 15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2020년도 정기승진시험에서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한 대상자는 당진경찰서 이영만 경감 등 3명이며,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한 대상자는 충남청 제1기동대 이재창 경위 등 19명이고,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한 대상자는 충남청 수사과 이희영 경사 등 26명이 합격했다.또한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대상자는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 이상엽 경장 등 45명이며, 순경에서 경장으로 승진한 대상자는 서산경찰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