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제39회 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일선 학교를 찾았다.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 없는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은 원앙초등학교(교장 오상연)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허광수 선생님이다.이 학교에 부임한지 2년째인 허광수 선생님은 2011년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 학교다.선생님은 아이들이 없는 쓸쓸한 교실을 지키며 하루 빨리 교실이 아이들의 따뜻한 온기와 커다란 웃음으로 가득 차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1. 요즈음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들의 자긍심이 많이 떨어지는데, 교사들이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권 침해 등을 당했
대전원앙초(교장 오상연)는 2일 지난해부터 2년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3S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디지털교과서 수업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각종 디지털 도구와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선망 구축 이전에는 특별교실 일부에만 와이파이 환경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업은 학급당 주 3~4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으나, 3~6학년 전 학급에 ‘무선망 AP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이 더욱 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