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부시장에 김하균(52)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부임했다.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선임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김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김 부시장은 4일 조치원읍 소재 현충탑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점검에 나선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대전도시철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대책을 듣고, 도시철도 시청역사의 구조적 안전성과 전기·기계·소방·통신 시설물의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대전도시철도는 대전시민의 발로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