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우수자활기업 선정 공모사업’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 행복물류산업협동조합이 전국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행복물류산업협동조합 최대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활기업을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하여 성과홍보 및 모범사례로 활용하고 일정 기간(5년) 이상 유지되는 건실한 자활기업에 공공기관 입점 등 인센티브를 주어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11개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