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용무치항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9일 당진시 용무치항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 소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장고항2리에 위치한 용무치항은 당진시의 도비도 해양체험관광지와 국가어항인 장고항 실치축제 등의 유명관광지와 연계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에 따라 기반시설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업인들의 활력 넘치는 정주어항이자 도시민들의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당진시(시장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서해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진포구 전망대'가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전망대로 향하는 한진포구 해변데크길(215m)을 걷다보면 난간에 설치된 160개의 조명이 밤바다의 운치를 더해준다.높이 20m의 전망대에서는 서해대교 남쪽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와 북쪽에 위치한 한진포구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한편 한진포구 전망대는 지난 5일 제15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를 통해 정식 공개된 이후 포구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