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데크길 215미터, 전망대는 한옥 느낌 물씬

/ 당진시 제공
지난 5일 공개된 '한진포구 전망대'가 포구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당진시 제공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서해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진포구 전망대'가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망대로 향하는 한진포구 해변데크길(215m)을 걷다보면 난간에 설치된 160개의 조명이 밤바다의 운치를 더해준다.

높이 20m의 전망대에서는 서해대교 남쪽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와 북쪽에 위치한 한진포구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진포구 전망대는 지난 5일 제15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를 통해 정식 공개된 이후 포구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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