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산업성장센터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5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장애인단체 및 산학연 역할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대전교통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를 비롯해 연합회 회원단체, 한남대학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접근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1분과는 한남대 산학연구처 박경순 교수가 ‘장애인의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단체 및 대학의 역할과 과제’를 주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이하 한남대)는 22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첫 선정이후 8년간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3단계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20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IPP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교육과정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진공 본부에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이하 한남대)·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성효 이사장·이광섭 한남대 총장·공기중 네이버 교육센터장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하였다.각 기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재 육성을 위해 한남대의 경우 평소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해 네이버가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
대전교통공사와 한남대학교는 31일 상생 협력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 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또, 교통 등 관련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다방면에 걸쳐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기업 경영품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교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성씨와 본관이 어떻게 됩니까?”파란눈의 미국인 교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은 처음 만나는 한국인과 인사를 하면서 유창한 한국어로 이렇게 질문을 던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남대 대학설립위원 7인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서의필 박사가 지난달 10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다룬 전기 ‘서의필 목사의 한국선교’가 출간돼 주목을 끈다.이 책은 후배교수이며 제자인 한남대 김남순, 제주대 이기석 명예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한남대는 7일 오전 10시30분 선교사촌 내 서의필하우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출판기념회에는 저자
한남대학교가 미국 침례교 명문 사학인 베일러대학교와 학생교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17일 한남대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이광섭 총장은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베일러대학 린다리빙스턴 총장과 학생교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텍사스주에 위치한 베일러 대학은 1845년 개교한 세계 최대의 침례교 종합 사립대학이며 미국 내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학생 수는 약 20,000명이며, 이번 협약으로 양교의 학생 교류를 비롯한 국제협력 분야에서 큰 발전이 기대된다.이광섭 총장은 이에 앞서 15일 슈라이너대학(총장 찰리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13일 한남대 용역직원들에게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이날 한남대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돼지 등뼈 20kg 50상자를 한남대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등 용역직원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전달식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 우미경 단장, 전연경 단장, 대전시서비스원 김인식 원장, 한남대 회화과 강구철 교수 등이 참석했다.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취약
한남대가 12일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신정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이광섭 총장과 신정호 이사장이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부서상, 우수조교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을 각각 100만 원씩 수여했다.이날 김천희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와 이종윤 생활관장 등 12명이 30년근속상을 수상했다. 이제현 무역물류학과 교수 등 7명이 20년근속상을, 김명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와 시설안
한남대학교가 대전지역 대학 중 최초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추진한다.한남대는 28일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 선포식’을 개최하고, 각계의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글로컬대학 한남대학교’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023년 10개 내외, 2027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이 사업으로 전략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다.이날 선포식
한남대학교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가 규제개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27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규제개혁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단체 등에 유공포상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김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았다.김홍기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개혁위원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규제의 합리성,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며, 벤처기업법, 소상공인법 등 각종 규제를 혁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남대학교는 2023년 대전시 협동조합 지원사업 지원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한남대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1억9300만 원의 지원비를 받으며, 이를 통해 대전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등의 자립 강화 자금지원에 나서게 된다.대학의 자원을 연계해 협동조합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는 한편 직거래 장터 발굴·운영, 협동조합 자립강화 자금지원, 협동조합의날 행사개최,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3개 협동조합이 지원을 받았으며 기업 홈페이지 제작과 로고개발, 제품 포장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 축구부는 지난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연세대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한남대는 연세대와 정규시간 동안 2 對 2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5 對 3으로 승리했다.한남대는 이번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조별리그 포함 대회 7연승을 질주했으며, 경희대(2 對 1 )·경일대(2 對 1)·문경대(5 對 4)·선문대(3 對 1)·가톨릭관동대(4 對 1)·광운대(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신동호 교수가 8일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신동호 교수는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 교수는 이전에도 학교에 여러 차례 기부해 누적 발전기금은 6420만원에 이른다.신 교수는 지난 1994년 지역개발학과 교수로 한남대에 부임한 이후 학생부처장과 린튼글로벌칼리지 학장, 법정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지역학회 이사, 한국지역개발학회 부회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이광섭 총장은 “그동안 학교를 위해 다양
한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1일 선샤인호텔 루비룸에서 산업성장센터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IGC 워크숍을 개최했다.바이오메디컬 IGC는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 특화산업분야인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기술·경영에 대한 지원과 한남대 관련 연구, 기술 역량을 연결하여 산학연일체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된 센터다.이날 워크샵에서는 바이오메디컬 IGC 운영현황 및 향후계획과 LINC 3.0 사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승일 책임연구원의 신종바이러스 감염 스크리닝 및 진단 플랫폼 기술개발 특강
한남대학교는 학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시하지 못했던 해외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베트남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재학생 58명과 교직원 7명으로 구성된 한남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박 14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빈증성 디안시에 위치한 자선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한남대는 현지 자매대학인 반랑대학교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반랑대 학생들이 한남대 학생들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문화교류와 한국어 통역 등 현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두 대학 학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는 지난 22일 오후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2 IPD(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갈라’ 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기업들과 협업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남디자인팩토리는 기업과 기관의 의뢰를 받아 공학, 디자인, 영상,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50명이 참여해 6개월에 걸쳐 6개 팀별 제품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들은 모두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성심당의 의뢰를 받은 ‘그린나래’팀은 매장 내 이용 고객과 방문포장 고객의 동선을 분산시키는
한남대학교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한남대는 학생복지처 장애학생지원센터가 22일 교내 56주년기념관 1층 소회의실1에서 본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이숙경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장애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최지영 센터장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간담회 내용을 적극 반영해 캠퍼스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장애에 대한
제28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자로 미국장로교(PCUSA) 소속 박숭현 선교사와 한국화가 이환영 화백이 선정됐다.한남대 인돈학술원은 7일 정성균선교관에서 제28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대전기독학원 신정호 이사장은 수상자인 박숭현 선교사와 이환영 화백에게 상패와 상금(500만원)을 전달했다.미국 대학의 회계학 교수였던 박숭현 선교사는 안정적인 교수직을 내려놓고 1998년부터 미국 장로교 선교사로 아프리카 콩고와 말라위, 네팔, 인도, 중남미의 엘살바도르 등 재난지역, 동아시아와 한국·북한에 파견돼 15년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는 민간기술거래회사 ㈜아이비유(대표 이자영)와 기술이전·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유망기술 발굴을 위해 대학이 가진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거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수 특허기술 이전이 용이해질 전망이다.양 기관은 기술수요기업 및 우수기술기업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양 기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기술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멘토링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남대 기술사업화센터는 전
한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달 29일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가족회사 협약식 및 4대 특성화분야 IGC 발대식’을 진행했다.산업성장센터(IGC : Industry Growth Center)는 대학의 특성화된 분야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산업체들과의 연계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산학연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산학연일체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선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다.이날 로얄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은 ㈜파로스아이바이오, 한가람비엔에프(주), ㈜스페셜원 등이다. ㈜일리아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