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가을맞이 특별프로그램 ‘화목한 영화관’을 무료로 운영한다.‘화목한 영화관’은 대전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한국효문화진흥원 공연장에서 예약제로 운영한다.지역주민 및 청년들을 위해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한다.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지난 여름 ‘친구들과 함께 영화보며 룰루랄라~ ’ 영화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여름을 보내게 되었다”며, “가을에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영화도 보고 효와 관련된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26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제2회 ‘효’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사)색동어머니회 대전지부(대표 천연희)가 주관하며,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후원하는 이번 ‘효’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는 한국효문화진흥원 2023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효’를 주제로 한 가족 사랑이 담긴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의 효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예선을 거쳐 본선에 총 39명(유아부 13명·초등부 2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12일 오후 2시 한국효문화진흥원 공연장에서 ’2023 가족참여 효 동요 부르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하며,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2023 가족참여 효 동요 부르기 대회’는 한국효문화진흥원 2023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으로 실시된 것으로 ‘효’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동요를 부르면서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위한 즐거운 자리가 마련되었고, 본선에 참가한 총 44팀 중 구예나(세종온빛초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22일 오후 3시 제2회‘효’전국학생 서예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서예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박환동)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2회‘효’전국학생 서예대전은 수상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효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413명(초등부 306점·중등부 86점·고등부 21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지난 6월 24일 1차 심사와 6월 25일 2차 심사(휘호)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특선·입선 등 총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표창 및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지난 30일 진흥원에서 진행한 수여식에서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평소 효행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청소년 강성윤(서대전고등학교) 등 10명에게 한국효문화진흥원장 표창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효행자 표창 수상자들은 지역 내 소외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거나, 웃어른을 공경하여 주변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타의 귀감이 된 학생들이다.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6일 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한효진 개원 6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국효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국 효문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포럼의 사회는 충남대학교 김세정 교수가 맡았다.주제발표는 (사)문화유산 창의공간 금기형 대표가 ‘무형문화유산 이해와 활용',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 임승범 학예연구관이 ‘한국무형문화유산의 현황과 의미’를 진행했다.토론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이상균 연구진흥실장,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류용환 겸임교수, 대전광역시 문
한국효문화진흥원이 개원 6주년을 맞았다.지난 2017년 3월 31일 개원한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공동 출연한 국내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전문연구기관이다.한효진은 개원 6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주요 성과와 발자취를 점검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과 비전을 밝혔다.한효진은 전통문화유산이자 미래 자산인 효(孝) 문화를 머리로 배우고, 마음으로 느끼며, 몸으로 실천함으로써 남녀노소 계층 간 공감대가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효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진흥원은 7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효행장려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는 1단계 전국 유·무형 효문화 자산조사, 2단계 효문화해설사 연수, 3단계 삼대(부모+본인+자녀)가 함께하는 효문화 현장 체험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한국 정신문화의 핵심가치인 효문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효문화연구과제 조사·집필진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집필진은 2023년도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구과제 중 효문화연구총서6(조선후기편), 한국효행열전Ⅲ(문중별 효행자),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효 자료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조사·집필진은 자기소개서, 연구 실적, 관련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발하며 효학, 효문화 및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 소지자, 효 관련 학술지 등재 실적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27일까지 이
한국효문화진흥원 제3대 김기황 원장이 13일 취임했다.신임 김기황 원장은 동구청 부구청장, 대전시 문화체육국장을 지낸 행정전문가로 퇴직 후에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했다.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 확산을 위한 역동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효 실천 시민 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조직화 ▲효 관련 시설 관리 일원화와 효 테마파크 조성 ▲효 정책의 전국화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기황 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효 관련 전문가로서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주종국)은 지난 6일 오후 1시 효문화진흥원 별관 드림홀에서 ‘효와 생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한국효학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우리 고문헌에 나타난 한국인의 효감성이 생명존중과 자연사랑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논의했으며, 기조강연 ‘효문화 속 생명존중, 자연사랑(효문화연구단장 김덕균)’으로 시작되었다.주제 발표는 ▲ 황상의 교수의 ‘효자전’을 통한 조선여성의 종교감정과 생명에 관한 연구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전시실'을 구축한 가운데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전시사업’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이번 '효문화 스토리 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개발' 과제에 선정된 제이나인㈜과 ㈜페인트팜은 인터렉티브 기술을 적용한 4개의 '효자 도시복' 영상 콘텐츠와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하여 실감형 전시 공간을 구축했다.'효자 도시복' 에피소드는 도시복의 효행 이야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호랑이를 타고 온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지난 9일 효문화 웹툰 ‘효툰’ 모음집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효문화 웹툰 ‘효툰’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캠퍼스의 협업사업으로 젊은 세대가 효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효 관련 설화를 만화 형식으로 제작하였고, 이번에 발간한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는 2021년~2022년 2년 동안 제작된 ‘효툰’ 19화를 수록했으며, 주요 수록 내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효자 이야기 등이다.문용훈 원장은 “효툰 발행
한국효문화진흥원은 5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문화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학술연구 교류 등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전통문화유산인 유교문화와 효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전통문화유산 큰 주축이 되는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문화와 유교문화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일 ‘효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별 현안과제와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추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별 효교육원의 사업과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효실천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효문화 진흥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냈다.주제발표는 효와 지역사회(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소순갑), 효와 복지(강원효문화원장 이만복), 효와 이론(경기하남효교육원 회장 유철식), 효와 지역문화(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장 이수영) 순으로 진행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 대전효인성교육원 박상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대전 보문산권 효문화자산 답사 가이드북인 '효문화를 품은 명산 보문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보문산 인근의 효문화 유·무형 자산을 2개 코스로 나누어 코스별 사진과 효 관련 이야기를 통해 소개했다.특히 일러스트 지도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코스 인근 맛집 8개소도 소개해 관광상품화 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진흥원을 찾는 관광객 등에 가이드북을 배부하여 효의 도시 대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코스별 탐방·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효문화 자산을 소개할 예정이다.한국효문화진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대학생 효 서포터즈’ 단원들이 지난 9월 2일 현충원 호국영령 비석 닦기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이어서 11월 4일 한국효문화진흥원 전시관을 체험하고, 대전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한밭수목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봉사활동 참여자 김○철 학생은 “이번 효문화진흥원 방문은 당연하게만 여기고 잘 알지 못했던 효를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항상 받기만 하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전화도 자주 드리고, 부모님의 멋진 아들이 될 수 있도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3일 서양 위인들의 효문화 관련 어록을 엮은 ‘서양 위인들의 효문화 어록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서양 위인 44명에 대하여 효문화 어록을 수집한 효문화 어록집은 우리 사회에 잘못 알려진 서구 효문화에 대한 잘못을 바로잡고 그 속에 내재된 서구의 실제적인 효문화 특징 및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했으며, 올해 7월부터 국회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기원전부터 현대까지 서구사회의 다양한 분야 위인들을 대상으로 효 어록을 수집하였고, 짧은 문장 중심으로 편집·정리하여 모든 세대가 읽기 쉽게 구성하였다.문용훈 원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지난 28일 제5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효와 가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형적인 학술대회의 형식을 탈피하여 일반시민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사)한국서예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문창호 지회장의 축하 퍼포먼스인 서예작품 시연을 시작으로 5개국 외국인 패널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효문화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문화의 공통점과 문화별 독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여 각 국의 효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지난 28일 대구유림회(회장 윤석준) 회원 8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10월 효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한 회원들은 전시체험관과 인근 뿌리공원을 찾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방문단을 안내한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 송남섭 회장은 “효문화의 메카로 부상한 대전에서 날로 잊혀가는 효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문화진흥원이 있는 대전에서 효와 가족의 중요성을 확인하시고, 좋은 추억을 담아 가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