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신청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대전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1년 이상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2022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취업후상환학자금과 일반학자금 모두를 지원하며, 대학원생의 경우에도 지원한다.다만 ▲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 졸업생 ▲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30일 ‘2022.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 부문에 충북지역 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고교분과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고등학생 4명을 추천했으며, 충북지역 고교분과 수상자는 충북과학고 3학년 김도율(남) 학생과 최성호(남) 학생 총 2명이 최종 선정됐다.김도율 학생은 ‘풍향 감응형 돛을 이용한 풍력 운송 수단 개발’을 주제로 풍향에 따른 돛 각도 제어 알고리즘 제작해 2022.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동상을 받았고, 최성호 학생은 2022. 기초과학연구원(IBS)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에게 시가 분할상환약정 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분할상환약정을 통한 채무조정 및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의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 등록되어 있고 분할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대전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한국장학재단에 등록된 대전시 거주 만 39세 이하 신용유
청주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 받은 학생들의 2020년도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등본상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해 1년 이상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2018년 2월 이후 졸업생)로, 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인 학생이다.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하며, 올해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서 바로
국가근로장학금의 부정근로 적발 건수가 최근 4년간 5,56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 대상 금액은 총 1억 3,000여 만 원에 이른다.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2018년 기간 병무청 및 출입국기록 등을 확인해 총 798건의 부정근로를 적발했다. 이에 따른 환수액은 총 1억 1,400여 만 원이다.또 교육부 종합감사 처분에 따라 지난해 장애대학생봉사유형과 취업연계유형 근로장학금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2,390건의 부정근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