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선다.대한항공은 1일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올해 신규 채용한 장애인 운동선수 17명의 입사 환영식과 입사교육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서호영 대한항공 인사전략실장, 이충희 대한항공 스포츠단사무국장,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이장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금년 상반기 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 선수 명단을 받아 면접 등 내부 채용
충남도회의(의장 조길연)는 26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남도·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주대학교 등 12개 대학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 김명숙(재선, 청양)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지윤(초선, 비례) 의원·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 이사와 각 대학 부총장 등 12개 대학의 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의회와 충남도는 대학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 및 협력사업 발굴·지원을 약속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의무 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연계하여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하고, 고등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산시 배방읍에 전용면적 426평 규모로 다양한 직종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설립했으며, 올해 5월부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고, 1학기 동안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27개교 316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학생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유관기관과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 맞춤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도 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장애 학생의 직업평가·현장실습·취업 지원·실습처 현황점검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 충남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3층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세종발달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직업 욕구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훈련지원을 제공하여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세종발달훈련센터 구축 ▲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 학부모 동행 체험 및 부모교육 등이며, 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5일 충남교육청에서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인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사무(우편)행정실·유통(마트)실습실·의류매장·외식·면접 실습실, 도서관(사서) 실습실·바리스타 실습실·린넨 및 요양보조 실습실·세탁 ·조립 실습실 등 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장애학생들은 학교에서 진로·직업교육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1일 세종시 특수학교(학급) 졸업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학교 도서실에 처음으로 ‘장애인 사서보조원’을 정규직원(교육공무직원)으로 채용·배치한다고 밝혔다.중증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시교육청의 ‘장애인 사서보조원 배치 사업’은 안정적인 소득과 정년(만60세)의 보장으로 장애인 개인의 사회 활동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15명의 장애인 사서보조원을 채용할 계획이고, 일련의 선발과정을 거쳐 교육공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 고액의 인증수수료를 노린 인증기관들의 장사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7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제출받은 ‘BF인증 현황’ 등을 발표했다.윤 의원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증기관의 인증수수료 수입이 120억원에 달하고 인증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BF인증은 지난 2008년 시행 이후 201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충남대 간호대학 강당에서 충남대병원·교육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연주단 창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연주단 창단·운영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충남대병원·교육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 시교육청은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