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4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지윤, 이하 연구모임)‘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벤처기업이 충남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발족한 연구모임의 이날 2차 회의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지윤(초선, 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교수·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택한 팀장과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현민 선임연구원의 주제 발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제7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필모(초선, 비례) 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정부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관하는 ‘12대 국가전략기술 첨단모빌리티- 자율주행 전문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율주행 고도화 사업과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상용화 방안과 제도개선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율주행’은 운전자와 승객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첨단 교통 기술로 최근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되며 상용화 추진에 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8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내용의 ‘연구개발특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에 걸쳐 14개가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충남 천안·아산의 경우 지난 2020년에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관련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출자·이전 등을 통해 기술창업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지정방식·요건 등에 관한 내용은 특구 육성의 핵심적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법률이 아닌 시행령에
충남 미래차산업 발전을 위해 충남도의원들과 전문가들이 뭉쳤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5일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미래차 산업발전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내 자동차산업 체질 개선과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를 통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고 수출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연구모임은 국민의힘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이 맡았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과 자동차 관련 기업인·연구기관 및 단체 관계자·대학교수 등 11명의 회원이 참여하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 2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대전·세종시와 공동으로 공모 신청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기업·연구소 등 혁신기관들이 협력체계인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에 취업·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서 교육부는 올해 광역자치단체의 연합인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다.충남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마침내 열었다.양승조 지사는 27일 오후 4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구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천안아산 강소특구는 KTX 역세권인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그리고 천안 풍세일반산단 일부 등 1.08㎢ 규모로 충남도는 이 지역을 국내 유일 자동차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