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경희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사업’ 지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지난 25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인도네시아 특별 정상회의’에서 국토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간 ‘한-인니 수도이전 및 개발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여기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7일 한국YWCA연합회후원회·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환경재단·대한기독교서회 등 ‘행복도시에 입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소재 4개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22일자로 반곡동(4-1생활권)에 특정업무시설용지(특정업무4-1, 4,368㎡)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경 입주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4개 시민사회단체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법인 등으로써 그동안 수도권에 치우쳐있던 시민운동·시민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행복도시에서도 펼침으로써 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세종테크밸리’ 내 수도권 앵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명공학(BIO)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투자유치 담당자들과의 개별 상담도 이어지는 등 입주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세종테크밸리’ 5차 분양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하여 11월 중 입주기업 선정 평가 및 입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3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2019년도 세종테크밸리 5차 분양 공급계획’을 발표했다.행복도시 4생활권에 조성되는 ‘세종테크밸리’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인근의 공동캠퍼스와 연계하여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 기업·대학·연구소 간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중부권 혁신성장 거점이며, 행복청은 지난해 말까지 마크로젠(World Class 300, 유전자 빅데이터)·제니스앤컴퍼니(MS 협력회사)·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