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일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2022 학생 원탁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 교감했다.‘2022 학생 원탁토의’는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위해 토의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방안을 찾는 학생자치 활성화의 장으로 중·고등학생 총 30명이 참가했다.1부에서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존중의 의미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 나누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이어 2부에 학생들은 모둠별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갤러리워크 시간을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유성초등학교 내 대전 서부 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2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전관평초등학교가 주관학교로 참여한 가운데, 서부 관내 78개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했다.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의장 대전관평초 6학년 송민형)는 의회 시작 전 각 학교별로 제출한 여러 발의안 중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자,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자’를 우수발의안으로 선정하고, 선정 발의안에 대한 규칙 제정 및 의결 과정을 통해 실천 방안들을 서로 토의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일 집무실에서 충북학생참여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학생자치활동 공유와 연대 등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교육감과 충북학생참여위원회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학생참여위원회 45명을 대표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충북학생참여위원들은 △환경문제 △학생자치에 대한 견해 △충북학생참여위원회에 대한 바람 등을 윤건영 교육감에게 의견을 구했다. 이에 윤 교육감은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일상에서의 실천과 행동들이 지속돼야 한다"며, 충북학생참여위원회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5일 학생들이 미래의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운영‧지원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민주의식을 배우고 함양하는 공간인 학교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 자율과 참여의 학교자치활동 강화 ▲ 참여와 협력의 교육공동체 형성 ▲ 배움과 실천의 민주시민교육과정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자율과 참여의 학교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교육과정위원회 등에서 학생관련 교육활동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