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하 대전국토청)은 2020년 국가하천의 품격 제고와 국가산단 지원을 목표로 총 798억 원을 투입, 금강 및 삽교천수계 국가하천 정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금강 및 삽교천 수계의 치수와 이수․환경을 아우르는 하천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하천 정비사업(541억 원) 9건을 시행하고, 종합적인 정비방향 마련하는 하천기본계획(45억 원) 10건을 수립한다.국가하천 신규 사업으로 전체 141억 원 규모의 노성천 광석지구(L=8.6㎞) 하천사업을 착수하고, 국가하천 승격구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