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6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올해로 열두 번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을 맞이하는 영예를 안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명수 의원은 지난 2022년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각 부처와 기관의 심층적인 문제 인식 및 그에 따른 질의로 대한민국의 외교·통일·안보·인사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으며, 특히 소모적인 정쟁보다는 피감기관에 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가 11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했다.이날 감사 중지는 도의회의 정당한 권한인 서류제출 요구에 피감기관(학교) 관계자들의 항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교육위는 “지방자치법 제40조에 근거해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도중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서류제출에 이의를 제기하는 항의성 전화와 다른 지역에서는 협박성 문자를 발송했다”면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흔드는 행위로 규정, 천안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중지한다”고 주장했다.교육위에 따르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대전시의회 제주도 연찬회를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16일 ‘연찬회 논란, 이제 끝내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시의회를 비롯한 시청과 교육청을 싸잡아 비판했다.시당은 “대전시의회가 제주도로 연찬회를 떠났다”고 운을 뗀 후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김소연 의원을 제외한 의원 21명과 사무처 간부 및 직원 22명이 동행한다”면서 “소요되는 예산도 1,436만원이라”며 “여기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집행기관 간부도 14명이 참석하고, 예산은 별도 책정된다